[끄적끄적] 열심

모두가 하는 생각

같이 지금 하고 있는 것

삶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에휴...,
노력하는데 실력이 느는 건지 아닌 건지

같은 길을 가던 약간다른 분야 친구가 조언을 해준적이 있다

“다른 분야를 찾아보는 건 어때”
늘 열심히 하던 나를 보고 하는 말이다
그랬다, 하는 거에 비해 실력으로 나오지 않았기에

이것은 분명 나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일까?

그래서 독서치유를 해야한다
실력으로 증명해야하는 부담감

지나온 분야를 꼭 하고 싶었던 그때
한 지인 말씀
“모두가 이렇게 치열하게 하고 있어
그런데 네가 여러분야를 동시에 한다고?”

웬걸, 먹고 살기 위해 본인 보다 못하니 하는 건데

내가 지나온 길이다
이래서,
삶에 착실하게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그냥 다양한 분야를 지나온 것 뿐이다
나의 분야를 찾기 위해
가는 방법을 아는 것 일뿐

방법을 모르면 찾아야하고
나에게 칭찬해주고 응원하면서
적당한 힐링을 통해 돌아보고

맞는 분야를 모르면 찾아야한다

대체 길 찾기의 여정은 언제 끝나는 것이냐
그것이 알고 싶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