句·作品
[끄적끄적] 곳곳에서 희망이 꿈틀
더비카온[THE B.K.D]
2019. 1. 23. 00:15
오늘도 일정이 많은 바쁜 주부의 일상을 살았다
오전에 3곳을 가야했고
전화 통화는 쉴세없이 했다
친한 친구와 통화도 있었다ㅋㅋ😝
하루도 빠짐이 없이 다른 개성을 지닌 여러 친구
지인 + 일적인 전화까지(집안일 알아보는 통화)
스마트폰은 내가 자는 시간외에 짬이 없는 것 같다
오전에 어느 지하상가를 지나 지하철로 이동하는데
‘걱정을 한다고 걱정이 없다면 걱정이 없겠다’?
이런 문구를 봤다
그 주변에 더 좋은 문구는 많은데
기억력이 않좋다 바빠서 사진도 못찍었다
누군가 찍었겠지ㅋㅋ
문이 닫혀진 가게 사장님 문에는 우리에게 희망을 준다
또 노래들 보면 희망적인 노래가 잘 보인다
내가 그 노래만 찾아서 그런거 같지 않은데 모르겠다
아무래도 현실이 힘드니 같이 위로 하자는 의미 일까
피곤해도 9시 뉴스는 거의 보는 편이다
씁쓸한 부분이 올해도 경기가 좋지 않다는 것
에이쿠 우리집 가장님 힘들겠지...😢
진짜 어릴적 IMF 처럼 힘에 부칠까
내가 다니는 병원 마저 인력을 안뽑아 주니
치료 받기에 시간 마추기 힘들다
어서 인력을 뽑아 주세요
아픈것도 서러운데 치료도 타이밍을 맞춰야하나
이번에도 씁쓸하기 짝이 없어요
도수치료실 직원은 두명 곧 두명다 국수를 드실 예정인데
한명만 일하시면 그마저도 못하고 이야기 하는 재미도 제로
어느 분야나 업무 과다로 일 해야만 할까
돈은 적고 몸이 아프니 치료를 해야하고
일을 해야 생활이 되니 정말 힘듦의 굴레다
어떻게 해야 덜 힘들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그것을 독서해서 찾아 이야기하고 힘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