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다.
- 윌리엄 제임스
어떤 오해
일평생 사랑하며 살아온 노부부가 있습니다.
노부부는 다정히 앉아 빵을 먹으려고 합니다.
이전과 같이 빵의 중간 부분은 남편의 몫으로,
빵 가장자리는 아내의 몫으로 나눕니다.
아내는 자신의 속마음을 비로소 남편에게 쏟아냅니다.
"여보, 저는 사실 빵의 중간 부분을 먹고 싶은데,
내가 좋아하는 부분을 한 번도 먹지 못했어요."
그러자 남편의 깜짝 놀랍니다.
실은 지금까지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빵 가장자리를
아내에게 양보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을 위한 말과 행동이지만 제대로 전해지지 않을 때
서운함이 생기며 오해를 하게 됩니다.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사랑을 표현할 때
사랑이 제대로 전해집니다. 서로가 원하는 사랑의 표현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지하철 '사랑의 편지' 모음집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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