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변할지 모르겠지만 이런 마음이 들었다
생각보다 빠르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생각한 그 한줄기 빛이 될 그분껜
아마 더 빨리 와주길 바랄지도 모르겠다
예전에 나라면 도망다녔을텐데
언제 변할지 모르는 내 마음과 상황에
이 부담감을 가지고 한 번 해보겠다
자격증을 가지고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는 건 무모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독서 치료 세번째 인연이 기다릴테니
기도하면서 희망을 가지고 해보는 것이다
그때의 내가 되어
지금의 다른 내가
또다른 독서치료를 하기 위해
세번째 인연과 지금의 내가 함께 치료한다
인원이 확장된 독서치료
잘 될지는 가봐야겠지만
시도했다는 것과 꿈을 향한 방향,
또다른 각자의 길을 걷는 다는 ‘희망’에 의미를 둬야겠다.
독서, 슈퍼바이저 그리고 주 예수그리스도를 붙잡고
같은 방향을 바라볼 무명의 누구를 위해 채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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